모임에 새로 오신 멤버가 있어 서로 소개하고 활동 상황을 간단히 안내하였습니다. 숙제를 가져가신 분들도 진도가 많이 나가지 못했고, 새로 시작하는 분들도 있어서 여유를 갖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에 집중하는것도 좋지만 이번엔 서로 점검해주고, 알려주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아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2회차
2025-07-18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 지하 식당
곽성자, 강애자, 이정민, 신연지, 이유라
없음
오늘은 도착 시간이 다들 늦어져서 채이 어머님이 준비해 주신 간식 먹으면서 쉬엄쉬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직조 작업은 끝을 내고, 안감 작업을 들어갔는데, 안감 디자인을 구상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고민은 짧게 빨리 선택하는 분도 있고, 정 반대인 분들도 있습니다. 각자의 성향에 맞게 시작된 작업이지만 각자의 아이디어를 보태어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면 모임을 마쳤습니다.